분리수면 나는 5세 아들이랑 이제 막 59일된 딸을 키우고있어 남편은 출근해야하구 아들도 얼집 다녀서 남편이랑 아들은 편히 자라구 안방에서 자구 딸이랑 나는 작은방에서 자고있어. 딸 태어나기전까지 아들이랑 매일 붙어 잣거든 그래서 아들이 매우 서운해하구 힘들어해. 질투하구 셈을 낸다기보단 그냥 셋이서 자고싶데. 하지만 어제 여행가서 절대 안된단걸 경험하고왔어. 아들이 잠버릇이 험해서 딸 위로 올라탈뻔했거든. 아들이 정말 너무 힘들어하는데ㅠ 이럴땐 그냥 딸 혼자 분리수면하구 아들이랑 같이 자야 덜 힘들어하려나?? 너무 안쓰러워. 아들도 아직 어린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