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중국 조이그룹(Joy Group)의 쥬시(Joocyee)라는 컬러코스메틱 7종 × 200개씩 1400개를 성수동에 가져오게 되었어. 성수동에서 한국 사는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틱톡통해 미국으로 홍보하려다 통관이 늦어져서 행사일에 못 풀어서 남게 되었어. 코스맥스에서 만들어서 제품력은 케이뷰티랑 차이 없는데 조이그룹은 작년 매출 5천억 회사라 연매출 10억 고객사들에 비해 코스맥스에서 더 정성껏 잘 만들어준거 같아. 나같아도 돈 더 많은 고객사에게 신경을 더 쓰니까. 일본 싱가폴 대만 태국 베트남 미국 등지에서 팔고 있고 츄파춥스랑 콜래보한 제품도 있는데. www.instagram.com/joocyee_official 이걸 한국에서 팔 수 있는 능력쓰니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