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01:10
디자인 및 영상편집가능 경력자를 알바로 시급 만원에 구하는 공고를 보며 다시한번 부산을 떠나는 젊은 청춘들을 이해하게 된다....
경력자에 기술능력을 줄줄이 적어놓고도 최저임금인 공고들이 수두룩..
나도 내가 사랑하는 부산을 떠나기 싫어 부산에서 10년을 훨씬 넘게 직장생활을 했지만..
지금 20대 나이라 생각하면 과연 부산에 남을 결정을 했을까 싶어진다.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것..
내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도시 부산의 가장 큰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