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02:56
이때까지 한번도 밝히지 않았던, 내 비밀 알려줄게 난 작년 6월 말 불길에 휩 쌓여서 화상을 심하게 잃고 얼굴 중 일부와, 양 손을 크게 다쳤어. 얼굴은 그래도 경증정도로 미미한 정도라 그냥 못생겨진 정도지만 손은 크게 다쳐서 장애를 심하게 입은 상태야. 남들이 보기에 내 손이 아무렇지 않을 사람도 있을거고, 흉측허게 보는 사람도 있을거고, 불쌍해보이는 사람도 있겠지만, 슬슬 오픈을 해볼까해 손에 장애가 생겨 많이 이상하지만 그래도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 잘 부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