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15:23
뭘 쓰레드에 쓰면 좋을까 고민해봤는데, 그동안 경험했던 내 이야기와 일상 속 정신분석에 대한 소소한 썰들을 풀어보려고. 심리상담 채널들이 정보제공이나, 마음의 위로를 주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 그런데 나는 내가 채널을 그렇게 운영하면 재미없어 할것 같아. 나는 꿈을 많이 꾸기 때문에 정신분석 이론으로 꿈해석도 하고, 일상 속에서 내가 고민하고, 깨달을 것들을 담담하게 써내려가면 어떨까 싶어. 심리학을 공부한 쓰니들 중에는 정신분석을 이상하고, 비과학적인 학문이라고 싫어할 사람도 있을 것 같아. 그런데 내가 공부해본 이론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사람을 잘 설명해주는 이론인것 같아서 굉장히 오래 공부를 했어. 정말 잘 하시는 분들한테야 당연히 한참 못 미치겠지만, 상담을 손에서 놓더라도 정신분석에 대한 공부는 꾸준하게 하고 싶어. 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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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kom_coun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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