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08:25
안녕! 스친이들!
나는 편숨차라는 수세미오이를 달여 만든 차를 팔고 있어!
내가 어렸을 때 비염 때문에 엄청 고생했거든?🤧
맨날 학교에서도 코피 줄줄 나고 아침에 밥상머리 앞에서 하도 재채기를 해서 집에서 별명이 코찔찔이었어.🙄
그래서 엄마가 기관지에 좋다는 것들은 다 먹였지! (물론 심할 때는 당연히 병원도 가고 약도 먹었어!) 이것저것 다 먹어보다가 외할머니가 수세미오이를 달여 먹이라고 했는데 그게 편숨차의 시작이 되었어.
물론 편숨차는 약이 아니고 그냥 식품이야! 그래서 어떤 광고들처럼 마치 복용만 해도 단숨에 좋아지게 해줄 것처럼 기만하지 않을 거야!
그래도 평소 내가 먹고 마시는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다들 잘 알고 있지?
첨가물로 장난 안치고 열심히 투잡 뛴 돈으로 만들었는데 판매는 너무 너무 어렵다!🫠
스레드에 멋지게 사업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은 위축되지만 1명에게라도 닿을 수 있게 열심히 홍보해 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