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니들 안녕🙂 오늘 스마트스토어 첫 주문이 들어왔어🥹 지인 제외하고 공식적인 첫 주문이야!! 얼마전엔 다른 쌤들 보며 부럽기도 했고, 내눈에만 예쁜 걸 하고 있나.. 방향을 잘못 잡은걸까 하는 생각들이 들었었어.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며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다른 쌤들이 열심히 하셔서 이뤄내신 걸 나는 그만큼의 노력도 안하고선 혼자 지쳐서 부러워만하고 이 길이 아닌가 한거 였더라구🫠 근데 또 포기 하기는 싫은 거 있지. 토퍼 하는게 너무 재밌고 좋거든❤️ 누군가의 소중한 일상을 빛내줄 수 있는 토퍼가 너무 매력적이었어. 그래서 나도 다른 쌤들처럼 열심히 해보자! 다짐하고 느리지만 하루하루 쌓아나가고 있었는데 첫 주문이 들어왔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하루하루 열심히 쌓아나가볼게❤️‍🔥 앞으로 써내려갈 내 일상, 토퍼 이야기도 기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