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10:45
오늘 개인강습때 배영 롤링을 배웠어
내가 심한 물공포 극복하고 수영인이 된거라
아직도 얼굴에 물 튀거나 물 먹는걸 디게 두려워하거든
그래서 배영 할때 맨날 물 한가득 먹고 배불러 ㅋ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가는데
목어깨에 긴장을 잔뜩 해서 머리가 가끔 물에 묻혀ㅠ
우리 코치는 자세는 FM인데 긴장만 풀라고 매번 그래
나처럼 물공포 심했던 스친들은 어때?
그리고 배영 나만 어렵나? ㅋㅋ
번외) 오늘 배송 온 아레나 수영복인데
이젠 자꾸 특이한거만 찾게되네
내 눈에만 괜찮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