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13:38
위염인지 뭔지 2주전에 아팠는데 며칠지나니 괜찮길래 체한건가~ 했는데 🥹 이번주 토요일저녁에 소금빵 먹고 또 토하고 며칠동안 집밖을 못나갔다 ,,,
링겔도 두번이나 맞았는데 호전이 안되고 아직 누룽지만 먹어서 힘도없는데 며칠만에 가게 문 열고 작업 다하고 앉아있는데 급 배가고파오더니 현기증+울렁거려서 고객님께 무인픽업 양해부탁드리고 정말 도망치듯 가게를 뛰어나오고,,,🥹
매일 가게 오픈 할수있을지 걱정부터 앞서고 가게에서 또 이럴까봐 너무 두렵고 ㅠㅠ
일반식도 먹고싶은데 또 토할까봐 무서워서 누룽지만 먹고있는데 이제 음식이 무서워질지경이야..
안그래도 몸무게가 42키로에서 지금 못먹어서 거의 종이인형 되었엉,,, 하
아까도 너무 어지럽고 속 안좋아서 집에와서 쓰러지듯 침대에서 너무 서러워서 혼자 오열해따 ..
다들 크리스마스 클래스도 준비하고 하던데 ,, 아파서 난 이제 가게에 작은 트리꾸미기 겨우 했어 ㅠㅠ
가게도 신경쓰이는데 몸도 아프니까 더 스트레스야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