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13:58
나 반아웃 온거 같아ㅜ
사소한 거에도 울고 일힐때 불량 많이 내서 불안해ㅜㅜ 뇌 신경에 과부하가 되었는지 부분적인 손떨림이 있었고 손을 기계에 부딪혔어ㅜ
아까 너무 힘들어서 뮤지컬 빨래에 나온 노래 중 내딸 둘아를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
아이들도 다 안자고 남편은 이틀째 야간 이고 이틀 더 야간해야해
나 일요일날 혼자 나갔다 와야 할까봐
계속 신혼때 안좋은 기억이 날 괴롭혀
우울증,공황아 제발 나에게서 떨어져줄래??
나처럼 우울한 스친들 우리 잘 국복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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