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갔다가 산후 도우미 쓰고 이후에 어머니 이게 딱 좋을듯 조리원의 장점은 아이의 케어라고 생각해 첫째는 황달, 심장잡음, 연어반, 딤플이 있어서 태어나고 며칠 있다 초음파 진료 봤고 둘째는 황달, 심장잡음, 폐동맥협착으로 초음파 보고 설소대 시술도 했어 그리고 둘 다 제대탈락하고 나와서 조리원 퇴소하고 편하게 관리 해줬지 어머님의 마음은 충분히 알겠지만 쓴이가 30살이라면 아이 낳으신지 어언 30년은 지났는데 그때를 기억하시고 조리해주실지 모르겠네 아이 케어하는게 옛날하고 지금하고 달라서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엄마랑 같이 있음 스트레스 받을수도 있어

첫째 출산이면 조리원가서 애 케어하고 푹 자고 케어하는방법 배우고! 황달 이런거 집에서 매일 수치 못재니깐. 그리고 산후도우미 쓰고 엄마 부르고! 산후도우미도 진짜 케바케 ㅡㅡ 프리미엄이모중에 인기 많은사람 미리미리 예약하길... 나는 완전 낭패봄

엄마용돈 두둑히 챙겨드리면 굿~~

첫째면 경험해봐도좋을거같아! 근데 난 만약에 둘째생긴다면? 안갈거같오..

조리원 안하고 도우미 이모님 오시는거 좋아!! 엄마가 최근에도 신생아 케어 해보신거야? 또 느낌 달라서 이모님 한테 엄마랑 같이 배우고 엄마만 믿는건 비추 ㅎㅎㅎ

요즘 이런글 많이올라오네 조리원의 진정한 가치는 마사지가 아니라 밤잠재워주는거임 자분이든 제왕이든 요즘같이 30대 산모가 많은 시대에 애낳고 병원에 잇는걸로 회복 다 된줄 알고 신나게 집오면 그때부터 밤잠 못자면서 몸만신창이 되는게 실시간으로 느껴짐, 본인 애낳기전 병원가본거 감기랑 장염이 전부엿을 정도로 건강체질이엇는데 애낳고 갑상선에 림프종에 자가면역질환 다 생김 남들 80%선택해서 돈 쓴다는건 다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거야

첫째면 조리원을 가던가 산후도우미를 쓴 거 추천. 어머니들이 신생아 보는 방법 많이 잊어버리셨기도 하고 그 때와 방법이나 육아용품이 많이 달라. 되려 내가 조리원이랑 도우미한테 배운 방식대로 씻기도 기저귀 갈고 속싸개 싸는 걸 엄마가 보고 배우시더라.

아냐아냐 그거 아니야, 밤에 애를 누군가 전담해준 다는 거에 의의를 두고 가자!

조리원은 진짜 밤잠 자는곳 갈수있으면 가는게좋아 나는 첫째가 있어서 산후도우미써 낮잠을 자 ㅜㅜ첫째하원하면 그마저도 낮잠이 안돼지만 밤잠수면 중요🩵

난 둘째 산후조리 집에서 했는데 붓기도 없어서 산후조리원비, 마사지비 돈 굳음. 친정엄마가 산후조리해주셨는데(친정엄마한테 조리비 드림) 조리원 2주 동안 갇혀있는 것 보단 내 집에서 편히 생활하면서 조리하는게 전 정신적으로 나았고 아이와의 애착형성에도 도움이 되었음. 모유수유 하실거면 산후조리원에서 수유콜 계속 받으면서 쉬느니 집에서 아이와 붙어있으면서 하세욥. 생각보다 신생아 밤에 많이 자서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