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 본능:노출>
이 작품은 사람들이 사회적 기준에 의해 몸의 털을 숨기려 하는 심리를 거슬러 노출시켰다. 털은 원초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인데 현대인들은 사회가 정의한 미적 기준에 맞추어 제거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인간의 자연스러움을 억압시키며 본성을 억누르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털을 과장되게 표현함으로써 절제된 욕구의 표출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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