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돼, 법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있고 동의서 받으면 돼. 우리애도 얼집에서 팔을 못움직인데서 갔더니 병원에서 팔꿈치 탈구래. 탈구라는게 외부의 힘 없이 생기기는 힘든거라 CCTV 보여달랬더니 당연히 보여준데놓고 CCTV 비번을 모른다고 하루를 보내더니 결국 그날 CCTV 없다고 하더라(여기에는 아주 긴 사정이 있더라..).. 경찰을 부를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냥 넘어가기로 했어 애기 팔꿈치 탈구는 소매를 걷다가도 생기긴하거든... 애가 워낙 어린이집 가는걸 좋아해서 일단 CCTV 관리 책임만 묻고 넘어가긴했는데 마음한구석 찝찝함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 우리애는 아직도 그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 그 이후로 딱히 불편한점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