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세째날. 맛집1 <roy’niyom>, 앰콰이어 A빌딩 지하1층. 오늘 맛집은 두 곳을 소개하고 싶어 먼저 roy‘niyom 이야. 우린 팟타이와 쌀국수, 돼지고기 볶음을 먹었어. 아이들/유모차/어른두명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식당 들어갈 때마다 눈치가 보여 하지만 (지금까진)들어가는 곳 마다 아이들을 반겨줘서 사실 이게 제일 좋아. 시킨 메뉴다 아는 맛이지만, 맛있었어. 특히, 방콕와서 애들이 다 완밥중이야. 맛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해. 맛집2는 베이커리야. ERIC KAYSER artisan boulander Paris. 앰콰이어 C빌딩 1층. 매대에 작은 베이커리인데 맛이맛이 아주 좋아. 더블 아몬드 크라상, 마카다미아 뭐시기, 바게트를 샀는데 300바트 이상이면 플레인 크라상을 하나더 주더라고 앗싸! 울나라 웬만한 빵집 보다 맛있었어. 해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