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인들모여라 벌써 하루가 다 지나갔네! 카페에서 뜨개질 하다가 집에 왔어 이사하면서 실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차근차근 정리하고 있어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싶어서 손도 못대는것도 있구 도안 책은 우선 한쪽으로 다 모아뒀어 뜨개 책은 늘 느끼는거지만 작품 한개만 맘에 들어도 우선 사서 보관하게 되는거 같아 책에 있는 모든 작품을 만들건 아니어도 맘에 드는 작품 하나 찾는게 쉬운건 아닌거 같아서 나는 맥북 / 아이패드 / 아이폰 다 연결되어 있어서 도안 옮기는게 쉬운편이야 짐에 따라서 그때그때 편한거로 들고다녀! 요새는 PDF 파일도 잘되어 있어서 좋은거 같아 전자책으로 나온 책은 전자책으로도 보기도 해! 밀리의서재에 은근 뜨개책 많아서 좋은거 같아 스친들은 모아놓은 도안이나 파일 어느정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