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12:15
난50대 시골 카페사장
스레드를 글들을
보면 특히 자영업자들
의기소침 하고 자기 잘못인양
마음 가지고 있다
나또한 그럴때도있었다
코로나땐 명분이라도 있었지
지금 현재 일을 하고
있다는데에서 자부심을
가젔으면 좋겠다
잘 견디고 잘하고있다
나이 어린사장들이
이렇게 노력하고 사는지
스레드를 돌아보며
많이 느끼고 배운다
본인 마음을 들들봌지말고
너무 조용할때는 몸을
움직이면 머리가 덜복잡다
너무 조용해 숨이 믹히면
친구라도 소환해서 라먼이라도
끓여 묵고 하소연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손님이 칭찬 한마디 해주면
하늘 끝까지라도 날아오른
기분인게 자영업자이다
그대들 잘 못이 아니라
울엄마 말대로
세상이 그렇다
어떤 사장은
전단지를 돌려도 쪽팔리지않은데
돈이 없어 딸아이 장난감 못사주는게
쪽 팔린다고 한다
하루 하루 소중히 살면
마음편히
손님들 서비스에만
몰두하는 시간이 삘리 올거라
믿어본다
제발 흥해라 자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