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13:08
다들 불금 잘 보내고 있어?
사실 나 내일 오랜만에 친구 만나기로 했는데
친구가 연락이 안 돼 잠수같아 ㅎㅎ
일정 비워뒀는데 괜히 예민하게 굴기 싫어서
일이 있는건가 답장 기다리고 있는 내 모습도 싫고
“그럴 수도 있지” 하고 넘기려고 하는데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네 🥲
다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
기분도 꿀꿀하고 주말까지 딱 200명만
더 늘었으면 좋겠는데!
나처럼 아직 천 명 안 되는 스치니들
서로 품앚이로 도와주자 !!
리포도 꼭 하고 댓글도 남겨주면
나도 바로 달려갈게! ✨
1000명프로젝트 스팔 맞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