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영이집사야.
뜬금포지만 찍은 사진이 늠 귀여워서 겸사겸사 글 남겨봐~
패브릭을 시작하면서 고영님과 관련된 아이템을 하고 싶었는데..
보다시피 우리 고영님은 그저 한 집에 거주할 뿐,
야생스탈이셔서 아무것도 걸치고 싶어하지 않으셔ㅠ
은근 촉감도 까다로우셔서 방석 원단도 아무거나 안 써주는거야.ㅠ
주위에 반려견과 살면서 반려견 의류 하시는 분들이 넘나 부럽지 뭐야~
내 생에 덕업일치는 과연 불가능한걸까? ㅋㅋ
언젠간 포포 제품군에 고영님을 위한 라인업이 생기길 셀프기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