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17:10
프랑스에서 사람 초대하면 도착하시기 직전 바게트 사러가는게 예의인가 보다 😆 우리 아침먹을 거는 아침에 사가지고 오고 지금 다시 허둥지둥 바게트 잔뜩 사러 나간 남편을 보니… 한국사람이 따뜻한 쌀밥 내 놓은거랑 마찬가지인가? 미국에서는 바게트가 맛있다고 느낀적 많이 없는데 여기서는 너무 좋다 ❣️ 좋은 빵, 좋은 쌀 좋아하는 우리 부부 불랑제리/파티세리 비용이 다른 식재료비에 비해서 높은 것 같아 ㅎㅎㅎ 그치만… 그게 젤 중요하지. 오늘의 교훈: 밥/빵맛 없는 사람이 되지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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