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01:43
함께 걱정해준 스치니들 모두 고마워..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 살아야 하는 나는 출근중이야...
나는 부천에서 피부관리실을 운영중인데
아버진 제주도에 계셔
예약도 줄줄이 있고...아버지면회는 6시 딱한번뿐
안된대 그래서 내려오지말고 일반병실로 옮긴후에 오라고 해서 못가보고 있어...
내려가도 예약마감후 가면 면회시간이 안맞아서..
내 인생 왜 이렇게 하드코어야ㅜ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장사라도 잘되야는데
이번달도 빵꾸다
갑자기 현타가오네 아빠도 자식도 버려두고 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