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번째 Aloha 이야기)🌴 하와이는 별거 아닌것을 즐기는 것 부터 여유를 찾는 것 같아. 사람들이 그래. 그중에 하나가 아이스크림인데.. 유명한 아이스크림 중에 Shave Ice Cream 이란게 있어. 특별히 ‘마츠모토 쉐이브’가 유명한데.. 그냥 얼음을 갈아서 아이스크림을 넣고 과일향 시럽을 뿌린 거야. 단순한 쉐이브 아이스인데 사람들이 엄청 좋아해. 한국 디져트나 아이이스크림에 비해서 그렇게 특별할 것도 없는데.. 하와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거라, 사람들이 특별히 의미를 더 부여하는 것 같아. 아.. 그리고, 하와이에 오면 Waiahole Poi Factory 라는 아이이스크림을 먹어봐.👍 현지인들만 아는 아이스크림 맛집이야. 미국 살면 별거 아닌 것에 의미를 부여해. 그게 삶을 더 의미 있고 밀도 있게 한다고 할까. "우리는 같은 강물에 두 번 발을 담글수 없다" <헤라 클레이토스> 순간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하루 되길.. 2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