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치니들!! 나는 함덕에서 작은 빵집을 운영하고 있어!! 요즘 다들 손님 없어서 너무 힘들잖아.. 그래서 다같이 힘내자는 의미와, 자랑좀 하려구🙄 오늘 오신 우리 고객님께서 아침부터 내 눈물을 쏙 뺐지 뭐야… 잠시 화장실 다녀온 틈에 다 드신 트레이를 반납 하시고, 이렇게 편지를 쓰고 가셨어 😭😭 나만 화이팅 할 수는 없지!! 이세상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