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이제 나에게 재미가 아니라 재활이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거북목과 어깨 등 결림을 달고 사는 내게.. 수영만한 운동이 없는거 같아 물에 둥둥 떠있고 귀가 웅웅 거리는것도 좋은데 부력에 내몸 척추가 편안해지는 기분이 좋을뿐만아니라 편 안 하 다 그러다 목에서 뚜둑 하고 뼈 맞춰지는 소리를 들으면 아.. 이제 됐다 하는 안도감이 드는 ….. 수영은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