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있었던 채드윅 오픈하우스 후기(PK-G1) 세션은 3개로 구성됐어 1. 재학생들 및 교장선생님과의 대담 2. 캠퍼스 투어 3. Village School 교사들과의 대담 입학에 관심있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나 입시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있어. 학교에서의 경험을 강조하면서 무엇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인지를 알리고 싶어했어. 어린 학년이니 자신들의 Core Values에 부합하는 가능성의 학생들을 찾겠다는 뜻으로 보여. 언어도 중요한데 나는 더 우선적으로 고려하는게 ‘발달과정 선상에 있는 교육’과 ’논리력’이야. 잘 하는 아이들로만 선발해 놓은거겠지만 당일 학교에서 만난 여러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과 투어시 갑작스런 질문에 답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어. 내 아이도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부분이었어. 그리고 캠퍼스! 채드윅 캠퍼스는 말해뭐해. 탄탄한 논리력을 위해 필요한 풍부한 탐색기회가 갖춰진 곳이었어. 국제학교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