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톡에 고객 문의 왔어요” 누가 응대좀 해주세요.
팀 슬랙에서 이런 말 하루에 한번씩 나온다면 이 글 좀 읽어줄래? 🥹
나는 진심으로 슬랙쓰는 스타트업에서 채널톡으로 고객 응대하는건 바보같은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채널톡은 커머스에 특화된 고객 상담이라고. 채널톡 유튜브 채널에 올라오는 고객 인터뷰 봐도 다들 커머스 기업임.
우리에겐 슬랙이라는 대화 창구가 있는데 고객과의 대화를 위해 다른 솔루션을 써야 한다고?
난 이게 납득이 안 돼서 슬랙 채널을 고객 채팅앱으로 변신시켜 주는 서비스 “슬랙톡”을 만들었어.
사실 친구가 만들었고 나는 마케팅만 담당하고 있지만…
아직은 베타라서 이게 뭔가 싶겠지만 한번 구경이나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