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4 11:23
스친들 생각은 어때??
엘리트 선수 출신들이 뛰어서 상금 사냥 하고
훈수두고 대장질하는게 싫다는 글을 봤어 ㅠㅠ
나도 얼마전 상금 30만원 탔었으니 찔리더라구 ;;
은퇴하고 코치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
선수때 기록증을 내밀었는데 회원들이 너무 옛날기록이다. 안뛴다고 뭐라하길래 ..
6년만에 둘째 낳고 죽어라 뛰어서 ! 3개월간 4-5시간 자면서 새벽러닝 진짜 열심이 했거든 ~정말 노력한 보람이 있어 기분 좋아 인증했는데,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일을 하면서 쉽지않았기에
정말 아마추어분들이 대단하다는걸 느끼고 , 배우고 있어 또 선수생활때 내모습을 가끔은 스스로 반성하기도해 ~
가민으로만 인정해야 하는건가 ;;;
마라톤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