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03:55
오늘의 러닝, 오늘의 일월저수지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맑은 하늘, 따사로운 햇살, 한가로이 저수지를 유영하는 오리, 큰기러기, 백조 모두 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오른쪽 무릎, 왼쪽 햄스트링, 발목 번갈아가며 아파서 많이 못뛰고 쉬엄 쉬엄 뛰다 들어가려구~
하지만 충분히 충전했어~👏👏👏
내 옆에 있는 행복을 못보고 느끼고 살다, 이제서야 행복은 별거 아니구나 내 주변에 있었구나 느끼고 있어~
과거의 나를 반성하고 미안함에 괴로워 했지만 이제 지금의 나에게 감사하며 살기로했어~ 😄
스친들 좋은 한주 시작해~💪🫶👍🙌
러닝 스친 스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