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12:49
내 직업 차마 말못해서 안적었는데...
사람이 아프면 돈버는 직업군이라
미안하기도 하고... 뭐 여튼 그래서 ...
궁금해 하는 스친도 없고...하지만 말해둬야할꺼같아서
말하는데 부산에서 구급차 타고있어
이일을 하니 딱한 가정사도 못난 가정사도
알게 되더라...
이일을할때 가장 가슴아픈건 받아주는 병원이 없는
요양병원 할머니 할아버지들 참보기가 그래....
그리고 신생아야 ... 신생아는 왠만하면 받아주긴해
하지만 먼거릴 조용하지도 않고 마구흔들리는
구급차가 첫차 탑승기억이 남을까 걱정도되고....
좋은점은 부산락패스티벌 불꽃놀이 의료지원가면
무료로 본다는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