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는 브랜드 중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었을때 괜찮게들 보는 브랜드는 auralee. 색감,소재, 핏이 깔끔해서 그런듯 데님을 입어도 깔끔해보이는 ㅎㅎ 패턴이 워낙 좋아서 옷도 참 편하다. 일본 브랜드들이 대체로 그렇지만… 10년을 입어왔는데 남자들만 좀 알아보는 브랜드가 Engineered garments 배드포드가 nb같은 스포츠코트도 당시 여자친구는 정말 싫어했음 쌀쌀해질때 가장 많이 입은건 moif 셋업 편하고 따뜻하고 nc소재라 막입기 좋음. 톰브라운 수트와 가디건을 꺼내보니 저 작은걸 어찌 입었을까 싶다. 요즘 관심가는 브랜드는 일본의 ends and means 한국의 rootfinder(김표상대표), ods(안태옥대표) 다 밀리터리, 아웃도어 요소가 캐쥬얼에 멋있거나 귀엽게 녹아있는 디자인인데 아저씨가 입기 좋을 브랜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