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 써보니 어떤 것 같아?...
인스타그램에 스레드가 계속 뜰 때도
'인스타그램이랑 유튜브만으로도 내 하루에 엄청난 시간을 쓰는데 스레드까지 하라고?😇' 싶어서 안했거든?
근데 오늘 우연히 뵙게 된 분이 여긴 되게 '청정지역'이라고, 광고도 없고 분위기가 좋다고. "깔고 눈팅이라도 해봐요!" 하셔서 시작해봤어ㅋㅋㅋ 그동안 시작 안 한 이유에 비해 내 의지는 굉장히 약했다 싶네?ㅋㅋㅋ
무튼 이렇게 반말로 친구먹는(?)문화가 일단 마음에 든다! 스친들도 이곳이 청정지역이라고 생각해? 스레드 어떻게 쓰고들 있는지 궁금해~
그럼 난 스레드 구경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