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친들 메리크리스마스!!!!🎄 난 주말과 특정연휴 등은 항상 일하는 날이라 특별한게 없지만… ㅋ 크리스마스 같이 뭔가 좀 다른날은 감정의 냉탕과 온탕을 오고가. 냉탕: 아..올해 크리스마스도 열일하다 지나가는구나.. 그래… 요즘 경기도 어렵다는데 이런날에 열심히 일할수 있는게 어디냐…..휴.. 온탕: 사장님!!! 올해도 역시 맛있어요!!! 멀리 이사가서 오랜만에 이거 너무 먹고싶었는데 역시나 아직도 넘 맛있어요!!! 존맛존맛!! 멀리서 이거 먹으려고 일부러 찾아왔어요!! 메뉴 아직 되죠??? 사장님 이거 먹고싶어서 왔는데 품절이에요!!ㅜ 사장님 메리크리스마스에요!!! 등등 역시나 올해도 단골손님들과 찾아와 주시는 손님분들 사이에서 따뜻한 마음과 소통이라는걸 즐겼어. 그래….내가 이래서 마약같은 장사를 못끊지.. ㅋㅋㅋ열심히할께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