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17:27
스친아 나 오늘 깨달았는데 나에겐 올해 생일이 평범할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또 다른 특별함으로 다가온 생일이었지 뭐야,,☺️💖
그래서 나에겐 생일이 영원히 소중한 날인 건 변함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그리고 그런 깨달음을 느끼고 집에 와서 스친이들이 남겨준 댓글을 봤는데,,, 하나같이 특별하다, 로맨틱하다, 여전히 너무 좋다, 소중하다, 근사하다, 선물 같다, 멋지다 이런 말을 해주는 거 있지...
나는 엄청 밝고 쾌활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마음을 내어주는 성격은 아닌데 내가 마음을 내어주는 사람들은 일관된 공통점이 있어 그 공통점을 오늘 댓글 남겨준 스친이들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달았어!
적은 숫자지만 내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들과 나는 오래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따뜻하고 예쁜 말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예쁘게 장식해주어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람으로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