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20:57
미국에 살다보니 미국 감성이 참 따뜻할때가 있어
한국에 살다보니 크리스마스에도
별 감흥 없어졌었는데
뉴욕에서 보낸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는
영화에서 보던 그 느낌
딱 그거였어!
올해는 클피 박스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세상에나
무려 손으로 직접 쓴 카드야
크리스마스 카드 받아본게 언제인지
그 많은 카드를 직접 다 썼더라고
살짝은 촌스러운듯하면서도 감성 느껴지는
미국의 크리스마스
그 따뜻함이 참 좋아지네
미국생활 크리스마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