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03:51
첫째도 6살때 편도 수술을 했는데 둘째도 수술권유를 받았네..
첫째는 1년을 지켜보다 감기 걸리면 무호흡이 와서 수술 시켰어
근데 둘째는 유치원때 괜찮다고 했는데 요즘 코고는 소리가 너무 커서 진료를 봤더니 누가봐도 편도가 크더라구
한쪽당 알밤 정도 크기?
사이가 숨길이라는데 애기 손가락으로 2개 붙인 정도 폭이 있더라구
감기가 나으면 다시 진료보기로 했는데..
둘째도 수술해야할지 고민중
아빠도 나이가 좀 더 어렸으면 수술하라 했을거라 하셨고 엄마는 초2때 수술했어
누나는 6살
현재 초 3
병원서 하라고하면 하는게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