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23:50
인생에서 나의 관심이 타인으로 옮겨 갈 때 내가 조금은 성장 했다고 느꼈다
내가 힘든 순간에 주변에 많은 도움이 있었는데 힘들 수록 진정으로 알아차리지 못했던 것 같아
내가 정신적으로든 신체적으로든 온전해야 누군가에게 줄 수있는 걸 , 지금도 나 자신에게 노력 중이고 수업 한 시간에 그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돕고 싶다
나의 힘든 순간은 이 일을 잘하고 있나, 그리고 더 잘 하고 싶다로 온 신경으로 집중 됐던 것 같아
항상 나는 부족하다며 채찍찔하는 시간이 20대 였다면
30대는 남에게 보답하는 삶을 살고 싶어
나를 믿어주고 찾아와준 회원님,
내 주위 사랑하는 사람들 ,
항상 감사하고
지금은 내 생각이 이래
필라테스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