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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12:26
아니.. 나는 난자채취한다고 정신없을때 뜬금없이 자기 임신했다고 초음파사진 보여준 친구가 있단 말이야? 기분이 썩 좋진 않았지만 만난 세월이 길기에 축하한다고 해줬는데.. 또 갑자기 연락와서는 자기 입덧 끝난거 같다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네? 나 호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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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小時內
땡깡이뛰어
smile11_min
아우 난 또 왜 남자채취로 봤지
14 小時內
뀨
shs_kkyu
호구까진아니구 대신 친구한테 지금 내가 심적으로나 신체로나 힘들어서 나중에 먹으러가자 하면될듯....ㅜㅜㅜ
一天內
buni
jh_cunegunda
예전에 내가 유산하고 몇 달 후에 제일 친한 사촌동생이 "언니 사실 나 임신했었는데 혹시 언니 속상할까봐 이제야 말해" 이랬는데 진심으로 왜 그렇게 중요하고 축하 받을 일을 이제야 말한건지, 나는 나고 너는 너인데 왜 내 눈치를 본 건지 미안하고 당황스럽던데ㅎㅎ 축하 받고 챙김 받기만 해도 모자랄 시기에 그 동안 그렇게 중요한 뉴스를 나누지도 못하도 혼자 조심하고 눈치보고 있었을 거 생각하니깐 속상하더랑 타인의 행복이 내 불행은 아니니깐, 나랑 가까운 사람에게 행복한 일이 생기면 나도 즐겁고 기쁜일이징:) 뭐 싫은 사람의 기쁨은 배아플 일이지만ㅋ
一天內
🥇🥈🥉
d.e__k
스치니 일단 힘내. 아이는 언젠가 온다. 나도 5년만에 아이 가졌는데 없을때 저런맘 들더라고. 아이가 생기고 지난날 회상해 보면 갖지 못했을때의 내 미운 맘 이라는 생각 들더라. 근데 이거 진짠게. 남을 축복하고 편한맘을 가지니 삼신할머니가 아기 나한테도 주더라고. 스치니가 맘이 힘들면 친구 충분히 축하해 주고 친구 안만나도 돼. 대신 편한맘으로 하루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아이는 진짜 꼭 와! 스치니가 행복하길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