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12:39
1인 꽃집.. 돈도 빽도 없이 창업했었어
500만원으로 5평 매장 셀프 인테리어까지🤣
수익은 뭐..ㅎㅎㅎ평균 200 내외..처참...
이럴 거면 직장 다녔죠ㅠㅠ
그런데도 그때의 나는 꽃 팔고 수업하는 거 외에는
다른 방향성을 생각하지 못했고,
어쩌다 생각해도 나란 인간은 못할 거라 단정했어
그러면서 잘되는 사람은 또 엄청 부러워하고..🫠
근데 지금은?
컨설팅, VOD 강의, 도매, 동영상 크리에이터,
해외 출강 준비, 협회 설립, 아이템 개발,
내년에는 작가가 될 예정이야
지금은 ‘난 못해’가 아니라
‘사람은 목표한대로 살게 되는구나’를 많이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