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14:35
일한지 얼마 안 됐일때쯤 일이야~~난 서비스 판매직종에서 일을했거든..
고객이 수선을 맡겨서 수선비가 얼마가 나왔으니 진행여부와 가격안내차 연락을 했지
안녕하세요. 00고객님 맞으세요? 다름이아니고 맡기 수선 진행여부확인 차 연락하였습니다~부위 설명 수선비 대략 2만 얼마가 나왔던거같애 **참고로 가방이었어** (3년정도 쓰신)
다짜고짜 고객이 버럭 화를 내면서
아니 내가 그 수선비를 다 줘야 되는거냐며
무슨 수선비가 그렇게 많이 나오냐며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거야~~
아니 고객님~~ 이때까지도 상냥하게 하나하나 부위설명하며
하지만 고객은 고객님 그게아니고 고객님~~하는 나를 뒤로하고 본인 하고싶은 말만 욕을하며 소리를지르며 무쟈비하게 나에게 욕을 퍼붓었지ㅠㅜ 수화기넘어 와이프도있었는지 왜그러냐며 그러지말라고 말리는 소리가 ...
내가 무슨 잘못이있다고~~
자기는 돈을 못주겠다며 본인할말만 하고 끊어버 더라고...일단 시스템이 수선을 맡기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