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한번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맘으로 독일에 왔다가 한국에 돌아가지 못하고(?) 21개월짜리 비글남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야! 엄마가 되기 전엔 한국에서 간호학을 전공했고 상급종합병원(회사로 치면 대기업)들의 응급의료센터, 성형외과&두상교정클리닉, 소아진정파트 간호사로 일했었어👩🏻‍⚕️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오랜 경력단절을 끝내고 지금은 대한민국 1등 수면컨설팅 회사에서 영유아수면컨설턴트로 일하기 시작했어🙌🏻✨ 남편이랑은 내가 응급실에서 근무할 때 운명처럼 만났어! 우린 5년 연애하고 결혼한 6년차 부부이고 서로 알게된 지는 벌써 10년이 넘었네👀🤍 독일에 와서 9개월동안 독일어 C1까지 공부 마치고 간호사 면허인증을 하다가 (11개월 걸림,,) 만삭 임산부가 되어서 지금 독일어는 울애기만큼 구사해,, 유럽이 아기 키우기 좋다길래 잠깐 있어볼까?했는데 따뜻한 배려 받으면서 행복한 육아중이야!! 찐소통할 스치니들, 스하리부탁해🙈 스하리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