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05:52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93198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이날 시위로 농민 113명이 병원에 입원한 것을 비롯해 총 6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에 연행된 농민 및 전농 관계자는 모두 56명이다. 경찰쪽 '인명 피해'도 적지 않다. 전경 217명과 경찰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농민 시위대와 전경이 충돌한 시간은 오후 4시 30분께. 모든 상황이 종료된 시간은 7시께였다. 약 2시간 30분 동안 모두 800여명이 다친 셈이다. 또, 전경버스 7대에 불이 붙었고, 이중 3대는 전소됐다. 국회 진입도로와 금융감독원 일대 도로는 전면 마비돼 퇴근길 정체는 극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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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정부때 일. 전농 잘막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