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06:34
미국생활 곧 5년이 되어간다니, 시간 참 빠르다. 한국에서 산 30여년 보다 미국에서 산 날이 나에게, 아니 우리가족에겐 정말로 힘들었던 시간이었다. 아직까지 무엇 하나 해결 된 것도 나아진 것도 없지만, 미국온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무척 긍정적인 것 같다. 하루하루 퀘스트 깨듯 치열하게 살고 있지만 레벨 업하고 있다는 것!
새로운 목표가 생겼고, 꿈이 생긴 것에 대해 감사.
곧 다가올 2025년에 뱀띠 운이 좋다하니 척척 들어맞을 것만 같다. 화이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