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끝난 일이지만 kbs연예대상 관련 주섬주섬... 이찬원이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게 논란의 소지가 있는데 수상이전 본인은 전현무를 예상했고, 아직 데뷔 4년차 어린 이찬원이 우수, 최우수 없이 대상을 받은것에 대해 ㅇㅁㅇ? 했었지만 올해 보여준 것과 예전에 무한도전 예능총회에서 이경규의 대상공식을 대입해보면 이찬원이 받을만했다. ‘이경규의 대상공식’ 1. 한 방송사에서 프로그램을 2개 이상 해라 2. 연초에는 기억이 안 난다. 9월 10월 11월 이 때 빠짝 해야한다 3. 그 중 뭔가 하나 빵 터뜨리는게 있어야한다 이걸 충족한게 kbs는 이찬원밖에 없었다. 뭐 어쩌겠나. 안그래도 예능침체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출연진의 고령화까지 심해지는데, 어린데 다작도 해줘. 그리고 시청률도 나와. 우수/최우수 주고 다음에 대상주려해도 후보가...(류수영은 아쉽게 파급력이) 그럼 쩔 수 없이 연차 적지만 대상 줘야지. 그냥 내년에 대상징크스 없이 올해처럼 잘해주길 바랄뿐이다 KBS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