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곧 있을 크리스마스 예배를 준비중이다.
매년 다음세대 아이들을 참가시켜서 함께 드리는것이 의미가 큰 행사!
울 사춘기 딸들은 올해 수화찬양을 연습중에 있다.
저녁을 먹다가 남편이 또 냉철하게 아이들앞에서 말햇다.
그거 왜 하는거야?
수화찬양을 도대체 왜 해야하는거야?
우리교회에 수화가 필요한 사람들도 없는데..
옆구리를 쿡쿡 찔럿다.
눈치없는 남편은 또 불만을 토해냈지
너무 화가 났는데 어느 포인트에서 화가나는지 아직도 헷갈려
남편 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