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생각해온 주제라 댓글 남겨봅니다! 영상을 보진 않았고 싸우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저는 자유와 평등이라는 가치관은 양립 할 수 없다고 보는데 평등이라는 가치관을 추구하면 동일인권 같은 주장을 하며 진보, 좌파라고 불리는 집단으로 가는것 같고 자유라는 가치관을 추구하면 능력주의 같은 주장을 하며 보수, 우파라고 불리는 집단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20, 30대 남성은 전 세대에 비해 빼앗긴 자유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보수가 그런 자유의 가치관을 대변해주니 보수로 기운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썸네일을 보니 신자유주의라는 말이 적혀있긴하군요ㅎㅎ 시대가 남성에게 요구하는 책임은 많아졌지만 권리는 많이 줄어든게 표출되는 자연스러운 모습이지 않을까합니다

좌파들 말대로 약자는 연대해야 함 그 누구도 혜택을 언급허지 않고, 일생에서 가장 불안정한 시기를 보내는 ‘이대남’ 이 어떤 형태로든 연대하는 것은 자연스러움. 래디컬들이 여성이 받는 그 어떤 사회적 혜택도 받지 못하는 자신을 보고 격노했던 것처럼. 물론 이대남의 액션에도 문제가 없다고 볼 순 없음. 과격하게 갈거면 린치나 정치테러를 하든지 해야하고, 적어도 온건하게 갈거면 “쟤네를 조져달라” 가 아닌 “우리에게도 혜택을 주어라” 고 외쳐야 함

윤석열의 뉴라이트, 디시•펨코와 같은 대안 우파가 급부상한 것은 사실임. 원래 살기 팍팍하면 정치는 양 극단으로 향하는 게 보편적 현상이고, 최근에는 내셔널리즘도 고개를 다시 들고 있음. 상당히 재미난 세상이다

장기요양보험 중국인도 다 무료로 쓰게 하고 있는데 중국인한테 투표권 주는 당에 굳이 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