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2 15:40
그 녀석 분석완료
1. 올해 섬머 부진하고 롤드컵 간신히 진출 -> 여기선 국내는 물론 롤드컵도 우승 못하겠다. 한화랑 접촉
2. 우승권 팀전력(이게 개웃기네 ㅋ), 디도스 및 게임 외 활동 많다 느껴져 넘어가기로 결정.
3. 근데 롤드컵 우승함. -> 이미 얘기 끝났는데 일단 한명은 나가겠지 생각하고 형들하면 저도 해야죠 시전.
4. 형들 전부 재계약 -> 이러면 안되는데? 일단 FA될 때까지 미룸.
5. 한화 측에서 데드라인 걸어버림. -> 6시간만에 칼계약 이적완료.
이게 성골유스의 마지막이고 신의 소중한 1년을 날려버릴 수도 있을 만한 배신이고 (도란 안왔으면 탑 매물없다;) 오페구케의 전성기를 강제로 종료시킬 수도 있었다고 생각함
반박시 니말 다틀림 난 이렇게 생각할거야
끝까지 우제 믿으려고 했는데 한화 기사보고 타임라인 쭉 정리해보니까 이거밖에 없음.
우제한테 쌍욕을 하진 않을건데 일단 남은 정이 1도 안남게 됐다 이젠 진짜 남이 되버린 느낌이다.
이제 전여친도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