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미용실 인턴이 디자이너병 걸린거 본적있는 사람?
고객이랑 디자이너랑 컬러상담 다 끝내고
디자이너가 약타러 간 사이에
인턴이 가서는 ‘그 컬러보다는 이게 낫다’
면서 자기 주장을 끈질기게 밀어붙여서
손님이 약 다 타온 디자이너한테
이 색이 더 낫다는데 바꿀 수 있냐는
상황을 만들어 버림 ::
또 어떤 날을 이 인턴이 손님한테 자기 맘대로
고가의 시술을 엄청 푸시해놔서 고객이 디자이너한테
‘저 친구가 이 시술을 하라는데 저 이거 해야돼요ㅠ?’
라고 묻는 상황.
디자이너만 없으면 !!!!
손님한테가서 커트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
실제 실력이 좋으냐구? 전~~혀
디자이너가 뭐 좀 알려주려고 하면
자기는 이미 다 안다는 식으로 기분나빠함
성격자체가 문제가 많아…
참고로 여긴 미국이라
저 인턴은 한국인이 아니고 나이도 42살..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