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02:22
한국의 택시기사 두 부류 1. 역 앞에서 캐리어를 끌고가면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트렁크만 자동으로 열린다. 혼자 캐리어를 트렁크에 넣고 뒷자석에 타면, 내가 먼저 기사님에게 인사를 건넨다. 그 중 50%는 대꾸도 하지 않는다. 이 일을 하기 싫은데 생계때문에 억지로 하는게 얼굴에서 드러난다. 2. 극소수의 택시기사님은 캐리어를 끌고오면 바로 차에 내려서 트렁크에 싣어주신다. 기분도 좋은지 목적지에 가는 동안 재미있게 말도 걸어주신다. 일부러 돌아가지 않고 최대한 빠른길로 간다. 세상 변화에 맞게 카카오택시, 우버앱을 이용해서 손님을 잡는다. 그 기사님은 외국인을 태워서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 후 32만원 벌었다고 자랑도 하였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자기 인생이 달라진다고 믿는다.
158
回覆
48
轉發

作者


10stockhunter
粉絲
串文
83+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Infinity%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2 小時內
profile
김치관
cheekwankim
“극소수”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