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00:51
인생 첫 설산에서, 상고대를 만나고 왔어 추위를 지독히 싫어하는 나에게는 큰 결심이 필요한 일이었어. 등산갈 때는 버려도 아깝지 않은 옷을 입는 게 나름의 소신? 같은 거였는데 큰 돈을 들여 자켓도 사고 말야.. 어릴 때부터 금방 싫증을 느끼는 나였는데 산만큼은 싫증이 나질 않네. 건강하게 오래 오래 걷고 싶다.. ㄷㅐ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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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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