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01:57
안녕 스친이들~
오늘은 결혼생활말고 고양이 자랑좀 해보려고~~
10년간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너고서
상실감에 빠져있을때
친한 형님이 공장에 새끼고양이가 사람손탔는데
어미가 도망간거같다고 얘기를 듣고서
고양시부터 충북음성까지 날아가서 데리고 왔어
적응도 잘하고
밥도 잘먹고 애교도 많고
특히나 우리 애들이 안고있어도 인형마냥 반항도없고
싫은티 안내면서 무럭무럭 잘 크고있어~
스친이들 중에서도 스트릿출신 냥냥이
키우는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