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12:04
소신발언
예수님은 종교가 아니라
진실이고 진리이다.
숭배가 아니라 관계이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종교를 미워하셨다.
예수님은 다정한 친구이자
상담사이자 치료자이자 생명이다.
종교는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생명이 없으면 살 수 없다.
연애를 하면
24시간 내내 생각과 마음이 그를 향해 있게 된다.
얘기를 하고 싶고,
모든 사물과 현상에서 그를 떠올리게 되고,
그가 싫어하는 건 나도 싫어하게 된다.
그가 하자고 하는 건 기대가 된다.
예수님과의 관계도 그렇다.
예수님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 것이다.
예수님의 신부가 된다.
이 세상의 모든 부와 권력과 멋진 역사와 인물이
변하고 사라진다 해도
나와 예수님의 사랑의 관계는 영원히 남는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예수님의 이름이 여전히 찬송되듯이 말이다.